전공 · 모든 회사 / 공정기술
Q. 화공과 반도체쪽 전공과목
지금 3학년 재학중이고 반도체쪽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어떤과목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은 학기의 주요 과목으로는 양자화학,반응공학,전자재료공정,광전자소자제작실습 등이 있는데 양자화학과 반응공학은 저랑 항상 성적 잘 안나오고 저랑 안맞는 교수님의 과목이라 들을지말지 고민중입니다... 일부는 반응공학 안들으면 화공이라 말할수없다하는데, 반응공학내용이 들어가는 화공기사는 선배나 교수님들이 필요없다하셔서 자격증은 딸 생각이 없지만 실제로 산업에서도 잘쓰이는지가 궁금합니다! 추가로 반도체소자공학이라는 과목은 이미 들었는데 양자화학을 듣는게 좋을지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양자화학은 2학년 전공선택과목이고 반도체소자공학은 3학년과목입니다. 연계과목이지만 실제로 증명이 산업에서는 쓰이지는 않으니까 반도체과목만으로도 양자화학을 대체할수있을지 알고싶습미다..)
2026.07.21
답변 6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화학공학 전공자로서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희망할 때 반응공학은 실제 식각이나 증착 공정의 가스 반응을 이해하는 핵심 기반이 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복잡한 수식 증명보다 화학 반응의 메커니즘 자체를 다루기 때문에 학점 부담이 크다면 전자재료공정이나 소자 제작 실습을 우선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도체소자공학을 이미 수강했다면 양자화학의 심화 이론을 필수로 듣지 않아도 반도체 과목 이수 이력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이론적 깊이보다 박막을 형성하고 제어하는 공정 장비 내에서의 화학적 흐름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화공 전공으로 반도체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모든 화공 전공 과목을 다 가져가는 것보다 반도체 공정과 소재에 직접 연결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기업의 공정기술, 소자, 소재 관련 직무에서는 전공 전체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보다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반응공학의 경우 화학공학의 대표적인 핵심 과목인 것은 맞지만,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일반적인 화학 반응기 설계나 반응 속도론을 직접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공정 엔지니어 관점에서는 증착, 식각, 산화 공정 등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간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CVD나 ALD 같은 박막 증착 공정에서는 반응 메커니즘과 반응 속도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공정 조건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에서 반응공학 한 과목을 듣지 않았다고 해서 화공 전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학점 관리와 반도체 관련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양자화학은 반도체 소재와 소자 원리를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전자의 에너지 준위, 밴드 구조, 원자 결합 등을 이해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반도체 소자공학과 연결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이미 반도체소자공학을 수강했다면 취업 준비 관점에서는 양자화학의 필요성이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실제 기업 면접에서 양자역학 기반의 깊은 내용을 물어보기보다는 반도체 공정 흐름, 소자의 동작 원리, 불량 원인 분석, 공정 변수 영향 등을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과목 중에서는 전자재료공정과 광전자소자제작실습의 우선순위가 높아 보입니다. 전자재료공정은 반도체 소재, 박막, 공정 조건과 연결성이 높고 자기소개서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광전자소자제작실습 역시 직접 제작과 측정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이론 과목보다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취업만 놓고 보면 반응공학과 양자화학을 억지로 듣기보다는 전자재료공정과 실습 과목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대학원 진학이나 소자 연구개발 쪽으로 깊게 갈 생각이라면 양자화학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현재 목표가 학사 졸업 후 반도체 공정기술이나 소재 관련 직무라면 반도체소자공학을 이미 수강한 상태에서 양자화학까지 추가하는 것보다 공정 경험과 실습 경험을 쌓는 쪽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단대기유니셈코사원 ∙ 채택률 0%
화공기사는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긴한데 반응공학, 전자 재료공정이 좋아보이고 그 외로 유기화학, 물리화학 등도 도움이 됩니다 광전자소자제작실습 과목도 성과를 만들수 있다면 자소서 소재로써 좋을것 같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반도체 쪽으로 가실 생각이면 과목은 화공의 정체성보다 현장에서 바로 연결되는 흐름으로 잡으시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제가 현업에서 봤을 때 반응공학은 전통 화공 쪽 공정 직무에서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반도체 공정이나 장비 재료 쪽에서는 직접적으로 깊게 쓰이는 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다만 공정 조건을 이해하고 변수 간 상관을 읽는 힘은 분명 도움이 되니 꼭 필수라기보다 있으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과목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성적이 계속 불안하고 교수님과도 맞지 않는다면 무리해서 끌고 가기보다는 전자재료공정이나 광전자소자제작실습처럼 반도체 직무와 바로 연결되는 과목에 집중하시는 편이 실속 있습니다. 양자화학은 반도체소자공학을 이미 들으셨다면 무조건 대체 불가라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양자화학을 직접 계산해서 쓰는 경우보다 소자의 원리와 재료 특성을 이해하는 배경지식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반도체소자공학으로 충분히 보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재료 분석이나 소자 물성 쪽으로 더 깊게 가고 싶으시면 듣는 것도 괜찮고 성적 부담이 크다면 과감히 다른 실무형 과목에 시간을 쓰셔도 됩니다. 결국 반도체 취업에서는 과목 이름 자체보다 공정 재료 소자 분석 중 어떤 축으로 갈지 일관되게 가져가면서 관련 과목을 묶어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니 그 기준으로 선택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반도체 제조 쪽을 목표로 하신다면 저는 전자재료공정, 광전자소자제작실습 > 반응공학 > 양자화학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재료공정과 제작실습은 실제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증착, 식각, 확산, 박막, 공정 조건 등을 이해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면접에서도 관련 경험을 이야기하기 좋습니다. 실습 과목은 특히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하기도 좋습니다. 반응공학은 화학공학의 핵심 과목인 것은 맞지만, 반도체 제조 직무에서는 반응 메커니즘을 깊게 계산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CVD, ALD, 식각 공정을 이해하는 데 기본 개념은 도움이 되지만, 성적이 크게 떨어질 정도라면 다른 반도체 관련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취업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양자화학도 마찬가지입니다. MOSFET이나 밴드 구조처럼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산업에서는 양자화학 증명을 하거나 계산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미 반도체소자공학을 수강하셨다면 반도체에서 필요한 양자 개념은 어느 정도 접하셨을 가능성이 높아, 양자화학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공기사 역시 반도체 기업 취업에서는 필수 자격증이 아닙니다. 공정기술이나 제조기술 직무는 자격증보다 전공 이해도, 프로젝트, 실습 경험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반도체 관련 과목에서 좋은 성적과 실습 경험을 쌓는 것이, 본인과 맞지 않는 과목을 억지로 수강하는 것보다 취업 경쟁력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현직자 입장에서 최대한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어떤 과목을 이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공평점만 잘 관리를 하시면 되며, 부족한 과목이나 이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외부교육이나 공모전 수상 등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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